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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POP이슈]"또래 친구일 뿐"..낸시-큐, 술자리가 만든 뜬금 열애설 해프닝(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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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모모랜드 낸시,더보이즈 큐/사진=민선유 기자


[헤럴드POP=천윤혜기자]모모랜드 낸시와 더보이즈 큐가 술자리에 함께 있었다는 이유로 열애설의 당사자가 됐다. 다행히 소속사 측에서 적극적인 해명을 하며 해당 논란은 해프닝으로 종결됐다.

10일 오후 모모랜드의 소속사 MLD엔터테인먼트 측은 헤럴드POP에 "낸시가 더보이즈 큐-에릭, 체리블렛 지원과 친구들끼리 1시간 반 정도 술자리를 가졌다. 친구 사이일 뿐이다"며 더보이즈 큐와의 열애설을 해명했다.

관계자는 이어 "억측이 계속될 경우 강경대응할 것"이라며 다소 강경한 입장을 표명했다.

앞서 한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낸시와 큐가 건대 근처의 한 술집에서 나란히 앉아 있는 사진이 퍼졌다. 뿐만 아니라 두 사람을 봤다는 목격담이 이어지며 이는 곧 열애설로 점화됐다.

하지만 소속사 측에서 열애설에 빠르고 강력하게 대응하며 이는 해프닝으로 마무리됐다. 해당 술자리에는 더보이즈 에릭, 체리블렛 지원도 함께 했기에 낸시와 큐 측에서는 더욱 황당할 수 있었던 일.

다행히 소속사의 적극적인 해명은 불씨를 진화시켰고 두 사람의 사이는 단순한 친구로 결론내려졌다. 친구 사이에 어울리며 술을 마시는 일은 또래들 사이에서 당연한 일. 그러나 이 같은 행동이 열애설로 번지며 두 사람은 뜬금없는 열애설에 휩싸이며 의도치 않은 관심을 받아야 했다.

한편 2000년생인 낸시는 모모랜드 멤버로 지난 2016년 데뷔했다. 큐는 1998년생으로 더보이즈의 멤버, 2017년 데뷔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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