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1 (화)

'바람이 분다' 김하늘, 감우성에 다시 접근…치킨집 작전→호감 상승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 신혜연기자]'바람이 분다' 김하늘이 감우성을 유혹할 빌미를 잡았다.


4일 오후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바람이 분다'에서는 이수진(김하늘 분)이 권도훈(감우성 분)을 유혹하기 위해 애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수진은 브라이언 정(김성철 분), 손예림(김가은 분)의 도움을 받아 다시 권도훈에게 접근했다. 이수진은 두 사람의 지시대로 차를 카센터에 맡겼고, 이곳을 찾아온 권도훈과 마주쳤다.


이수진은 차 수리비를 건넸고, 하지만 권도훈은 "나 이런 돈 필요 없어요. 가져가요"라고 말했다. 이수진은 "너무 미안해서 그런다"면서 "그러면 맛있는 거라도 사게 해달라"고 말했다.


이에 두 사람은 함께 치킨집을 갔고, 맥주 한 잔을 곁들였다. 권도훈은 이수진에게 무슨 일을 하는지 취미는 뭔지 물어보며 살짝 호감을 드러냈다.


한편, JTBC 월화드라마 '바람이 분다'는 이별 후 다시 사랑에 빠진 두 남녀가 어제의 기억과 내일의 사랑을 지켜내는 로맨스를 그린다. 오후 9시 30분에 방송.


heilie@sportsseoul.com


사진 | JTBC 방송화면 캡처



[기사제보 news@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sportsseoul.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