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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30 (목)

'검법남녀' 노수산나, 순발력 발휘…조직 폭력배 위협 벗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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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신수지 기자]

헤럴드경제

사진=MBC ‘검범남녀 시즌2’ 캡처


노수산나가 기지를 발휘했다.

4일 오후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검범남녀 시즌2’에서는 사건 해결에 나선 법의학자 백범(정재영 분)과 검사 은솔(정유미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백범이 있던 부검실에서는 마약 밀매 사망 사건으로 인해 조직 폭력배들 사이에서 배신자를 색출하기 위한 소동이 벌어지고 있던 상황. 백범은 몸 속에 마약을 숨긴 사람은 물 한 병만 마셔도 죽음에 이를 수 있다고 전했다. 이에 실제로 마약을 숨긴 사람이 밝혀졌고, 그 순간 경찰 특공대가 은솔과 함께 등장했다. 한수연(노수산나 분)이 미리 조치를 취해놨던 것. 결국 조직 폭력배들은 경찰들의 손아귀에 있게 됐고, 은솔은 백범에 강아름에 대한 부검을 부탁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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