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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검법남녀2’ 강승현, 마약 50g 삼킨 정재영 걱정 “자살 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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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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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누리 객원기자]

‘검법남녀 시즌2’ 강승현이 정재영을 걱정했다.

4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검법남녀 시즌2’에는 장성주(고규필)을 지키려고 마약을 먹는 백범(정재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백범과 국과수 멤버들은 마약 밀매 조직원들에게 협박을 당하며 그들 중 배신자를 찾아내야 했다. 별다른 진척이 없자 조직원 한 명은 장성주에게 마약을 먹이려 했다.

이에 백범은 “하려면 똑바로 해”라며 자기가 먹겠다고 말했다. 백범은 마약을 단숨에 꿀꺽했고 장성주는 “괜찮으세요?”라고 걱정했다.

이때 자리를 비웠던 한수연(노수산나)과 샐리(강승현)이 돌아왔다. 한수연은 “그 사이에 얼굴이 왜 이렇게 야위었어요?”라고 걱정했다.

조직원은 “뱃속에 시한폭탄 들었다”라고 비웃었고 장성주는 “샘이 마약을 삼켰어요”라고 설명했다. 백범은 “싼 마약인 크로코딜인거 같은데 50g정도 삼켰다”라고 고백했다.

샐리는 “자살 행위에요”라고 한숨을 내쉬며 장성주에게 “샘은 옆에서 뭐했어요”라고 분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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