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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3 (목)

'퍼퓸' 고원희, 첫 주연작서 성형 의혹…달라진 눈매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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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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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고원희가 첫 주연작 '퍼퓸' 첫 방송과 동시에 난데없는 성형설에 휩싸였다.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퍼퓸'은 창의적으로 병들어버린 천재 디자이너와 지옥에서 돌아온 수상한 패션모델의 판타지 로맨스. 고원희는 자신의 꿈을 이뤄줄 마지막 기회를 잡기 위해 악착같이 노력하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핫한 라이징 모델 민예린 역을 맡았다.

3일 첫 방송에서는 남편과의 이혼을 앞두고 생을 마감하려던 민재희(하재숙 분)가 우연히 향수를 받고, 그 향수로 인해 젊은 시절 민재희(고원희 분)가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젊어진 민재희는 우연희 서이도(신성록 분)의 쇼에 모델로 서게 되며 그와 인연을 맺었다.

'퍼퓸'은 고원희의 데뷔 첫 주연작이다. 다수의 드라마에서 서브 여자 주인공으로 출연한 적은 있었으나, 메인 여자 주인공을 맡게 된 건 처음. 이에 고원희는 방송을 앞두고 진행된 제작발표회를 통해 "제가 드라마를 선택했다기보다 선택받은 입장이기 때문에 감사한 마음이 크다"고 소감을 전했다.

그런데 첫 방송 후 성형 의혹이 불거졌다. 전작에서의 얼굴과 조금 달라진 모습이 시청자들의 이목을 끈 것. 누리꾼들은 "눈매가 달라졌다", "얼굴이 달라진 것 같다"는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작품보다 더 많은 관심을 받으며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이름을 올리기까지 했다,

한편 고원희는 지난 2010년 CF '우리들체어'로 데뷔했으며 JTBC '궁중잔혹사 - 꽃들의 전쟁', KBS 2TV '최강 배달꾼', JTBC '으라차차 와이키키' 등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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