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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바람이 분다' 김하늘, 감우성 유혹하기 위해 차사고…이준혁 '심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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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 신혜연기자]'바람이 분다' 김하늘이 감우성을 속였다.


3일 오후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바람이 분다'에서는 이수진(김하늘 분)이 권도훈(감우성 분)의 차를 일부러 박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수진은 권도훈을 유혹하기 위해 일부러 그의 차를 들이박았다. 이어 권도훈에게 메시지를 남겨 "미안해요. 친구가 차 사고를 냈어요"라고 보냈다. 하지만 권도훈은 "됐으니 그냥 가라"고 했다.


권도훈은 마침 최항서(이준혁 분)와 술을 마시고 있었고, 오래된 차라 신경 쓰지 않았다. 하지만 최항서는 "그냥 넘어가는 게 어디 있냐"면서 직접 나섰다. 이수진을 처음 본 최항서는 첫눈에 반했고, 이수진의 연락처와 이름을 받아 갔다.


한편, JTBC 월화드라마 '바람이 분다'는 이별 후 다시 사랑에 빠진 두 남녀가 어제의 기억과 내일의 사랑을 지켜내는 로맨스를 그린다. 오후 9시 30분에 방송.


heilie@sportsseoul.com


사진 | JT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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