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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 (수)

'구해줘2' 풀려난 엄태구, 파출소 직행…천호진 공개수배 확인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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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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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구해줘2' 엄태구가 공개수배 전단지에서 천호진을 발견했다.

29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OCN 수목드라마 '구해줘2' 7회에서는 풀려난 김민철(엄태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민철은 파출소장(조재윤)을 통해 최경석(천호진)이 월추리에 교회를 지었단 사실을 알게 됐다. 마을로 급히 돌아온 김민철은 구 회장이 성철우(김영민)의 기도로 일어나는 척 연기하는 모습을 보게 됐다. 김민철은 구 회장이 멀쩡하게 걷는 모습까지 본 상황.

김민철은 "사기꾼 새끼들"이라며 구 회장이 걸을 수 있다고 폭로했다. 하지만 주민들은 김민철이 행패를 부린단 생각에 김민철을 막아섰다. 김민철 엄마(서영화)는 김민철이 미는 바람에 넘어졌고, 김영선(이솜)은 눈이 뒤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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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웅(진현빈), 수호(차엽), 은지(이상미)는 김민철을 말리는 척 데려가 폭행한 후 감금했다. 그 시각 교회에선 구 회장이 일어났고, 최경석은 구 회장에게 돈을 주며 "이 근처엔 얼씬도 할 생각을 마라"라고 밝혔다. 그때 이장(임하룡)의 목소리가 들렸고, 최경석은 급히 헌금으로 둔갑시켰다.

이에 마을엔 돈을 내야 기도가 잘 먹힌다는 소문이 퍼졌다. 칠성(장원영)은 "지금이라도 돈 많이 내면 소원 들어준단 얘기냐"라고 말했고, 주민들은 하나둘씩 목사에게 무언가를 가져다주었다.

이후 대구댁 아들 환희가 감금된 김민철을 발견했고, 김민철은 파출소로 갔다. 김민철은 파출소에서 최경석이 공개수배범이란 사실을 알았다.

enter@xportsnews.com /사진 = OC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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