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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포인트1분] 최시원 "돈줄을 막아야 목줄이 끊긴다"…김민정 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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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전하나 기자]

헤럴드경제

KBS2 '국민여러분' 방송캡쳐


최시원이 김민정을 막기 위해 김민정의 통장을 막았다.

28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국민 여러분!'에서는 김미영(이유영 분)과 양정국(최시원 분)이 박후자(김민정 분)의 모든 통장을 막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미영은 "박후자가 뒷공작을 한거 같다. 너 조사한 박미희(윤주희 분)가 박후자 언니다. 박후자 어떻게 처리할거야?"라며 "울엄마 옷 벗게 만든놈들 가만 안둔다"라고 말했다.

양정국은 "본회의 때문에 자진출두한거다. 체포 동의안이 올라가면 본회의가 열리거든"라고 말했다.

박후자는 "사채업자는 돈이 끊기면 안된다"라며 "귀남아 우리계좌 아무문제 없지 지금도?"라고 말했다.

그리고 양정국은 "박후자의 통장개수 누구 명의인지 등을 모두 안다"고 말했다.

양정국은 "그 통장들을 모두 막아야 한다. 돈줄을 막아야 목줄이 끊기지"라고 말하고 통장을 막기 시작했다.

박후자가 자신의 모든 통장이 막히자 분노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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