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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 (목)

초당옥수수, 생으로 먹어도 ‘톡톡’ 터져… 달지만 낮은 칼로리 '수확량 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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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데이

(출처=MBN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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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당 옥수수 효능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초당 옥수수는 일반 옥수수에 비해 당분 함유량이 20~30% 정도 높고 수분이 많아 생으로 먹어도 톡톡 터지는 식감을 느낄 수 있다. 일반 옥수수보다 달기 때문에 아이들 간식으로도 각광받고 있다. 어린이들의 설탕 섭취량을 줄일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초당 옥수수는 카르테노이드, 식이섬유 등 항산화성분을 갖고 있어 피부미용과 몸속 노폐물 제거에 탁월한 효과를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MBN ‘천기누설’ 프로그램에 등장한 한 여성 출연자는 초당 옥수수를 활용해 1년 간 40kg에 달하는 몸무게를 줄였다고 공개하기도 했다. 포만감을 극대화 시켜 상대적으로 적은 양의 식사를 한 것이 그 비결. 초당 옥수수는 일반 옥수수에 비해 칼로리도 현저히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초당 옥수수는 수확량이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생산량이 많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투데이/김일선 기자(ilsun@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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