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P영상]'아스달연대기' 김옥빈 "송중기 캐릭터, 아직 나 만날 급 아냐" 폭소

사진=민선유 기자

[헤럴드POP=이지선 기자]김옥빈이 배우들과의 호흡에 대해 언급했다.

28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서울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tvN 토일드라마 '아스달 연대기' 제작발표회가 열려 김영현, 박상연 작가와 배우 송중기, 장동건, 김지원, 김옥빈 등이 참석했다.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는 지금껏 볼 수 없던 '태고'라는 새로운 시대를 펼쳐냄에 있어 기존 드라마와는 차별화된 파격적인 비주얼과 웅장한 영상미를 예고했다. 상상 속에서 존재하던 태고의 모습을 실감나게 선사하면서 새로운 전율을 안길 전망이다.

배우 김옥빈은 멀리 서쪽에서 청동기술을 전해온 해족 족장의 딸이자, 권력을 갈망하는 '욕망의 정치가' 태알하 역을 맡아 매력을 발산한다. 태알하는 자신을 괴롭히는 모든 것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권력을 갈망하게 된, 똑똑하면서도 가슴이 뜨거운 인물이다.

그는 네 배우들의 호흡을 언급하며 화려하면서도 강렬한 연기변신을 예고해 기대치를 끌어올렸다.

한편 대한민국 최고의 대세 배우들이 총출동한 tvN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는 6월 1일 오후 9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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