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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어비스' 박보영X안효섭, '쓰담쓰담' 훈훈 투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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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유청희 기자]
텐아시아

tvN ‘어비스’/사진제공=tvN


tvN ‘어비스’에서 박보영, 안효섭의 애틋한 순간이 포착됐다.

‘어비스’ 제작진은 28일 8화 방송에 앞서 박보영(고세연 역), 안효섭(차민 역)의 투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박보영이 안효섭의 두 볼을 다정다감하게 어루만지고 있다. 서로를 바라보는 두 사람의 눈빛에서 애틋함이 느껴진다. 20년이라는 세월 동안 자신의 옆에 늘 있어준 안효섭에게 고마움을 전하는 박보영의 힐링 손길을 통해 두 사람의 로맨스가 시작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특히 안효섭이 이불로 얼굴을 반쯤 가린 채 눈만 빼꼼 내놓은 박보영을 향해 다가가고 있어 무슨 상황인지 궁금증을 모은다.

‘어비스’ 제작진은 “박보영, 안효섭은 웃음을 머금은 화사한 자태에서 쫀쫀한 커플 케미까지, 두 사람의 기분 좋은 힐링 에너지가 현장에 큰 힘이 되고 있다”며 “8화부터 20년지기 현실 절친 관계를 청산한 두 사람의 새로운 로맨스가 본격적으로 그려지게 될 예정이다. 오늘(28일) 방송을 기대해달라”고 했다.

‘어비스’는 ’영혼 소생 구슬’ 어비스를 통해 생전과 180도 다른 ‘반전 비주얼’로 부활한 두 남녀가 자신을 죽인 살인자를 쫓는 반전 비주얼 판타지. 이날 오후 9시 30분 방송한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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