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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30 (목)

'동상이몽2' 신동미♥허규, 핑크빛 분가→분가 현실타격(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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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 이용수기자]신동미와 허규가 5년 만에 신혼을 누렸으나 집안에 가득 찬 짐을 정리해야하는 현실을 느꼈다.


27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운명(동상이몽2)'에서는 신동미-허규 부부, 메이비-윤상현 부부, 인교진-소이현 부분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메이비 윤상현 부부는 새집을 지으며 함께 분양 받은 텃밭을 아이들을 위해 가꿨다. 밭일에 능숙한 윤상현과 달리 메이비는 서투른 모습이었다. 윤상현은 파주에서 농사짓는 집안 덕분에 능숙한 솜씨를 지닐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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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비와 절친한 권진영이 찾아왔다. 메이비는 권진영이 찾아오자 얼굴이 밝아졌다. 권진영은 결혼 전 메이비에 관해 "결혼 전 인기 많았다"고 말했다. 윤상현이 "인기 많았어?"라며 반응을 보였지만 권진영이 "그런데 집에만 있었다"고 말해 미소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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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비는 권진영과 결혼 후 첫 외출에 나섰다. 그 사이 집안에서는 윤상현이 아이들을 돌보며 집안일을 하는 등 만능 남편의 모습이었다. 메이비는 권진영이 남편 험담을 하도록 유도했으나 "없는 것 같은데"라고 답했다.


5년 만에 분가한 신동미 허규 부부는 정리 되지 않은 많은 짐 때문에 거슬렸지만 부부가 원했던 홈 바에서 첫날밤을 보냈다. 신동미는 분가 뒤 로망인 잠옷을 입고 허규 앞에 깜짝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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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미는 밤늦게 부모님 눈치 보지 않고 술 마실 수 있는 것을 누렸다. 음악을 크게 틀어놓으며 술잔을 기울였다. 신혼에 누리는 커플 잠옷을 그동안 입지 못한 현실에 허규는 "미안하다"고 말했다.


신동미와 허규는 5년 만의 신혼집에서 핑크빛 밤을 보냈다. 두 사람은 오후 늦게까지 늘어지게 잠잤다. 그러나 눈 뜨자마자 신동미의 고민은 집안 정리였다.


두 사람은 집안 살림을 채우기 위해 마트에서 장봤다. 살림 신생아들의 장 본 결과 43만원어치를 구매했다. 신동미는 "저렇게 많이 구매한 적 없다"며 "분가의 현실을 느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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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이현과 인교진 부부는 전주국제영화제의 폐막식 진행을 맡았다. 이에 따라 MC가 처음인 인교진은 사전 연습을 했다. MC가 능숙한 소이현의 지도 아래 인교진은 진행을 맹연습했다.


전주로 향해 리허설 한 인교진은 실수를 반복했다. 여기에 가족이 찾아오자 부담이 더해졌다. 그러나 예상과 달리 인교진은 물 흐르듯 술술 진행했다. 소이현의 능숙한 진행 속에 인교진도 함께 잘 마무리했다.


'동상이몽2'는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고 있다.


purin@sportsseoul.com


사진ㅣ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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