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30 (목)

'동상이몽2' 메이비, 절친 권진영 초대해 밭일 "일 시키려고?"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경제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 방송캡처


[헤럴드POP=편예은 기자]메이비, 권진영 불러 밭 일궜다.

27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텃밭 만들기에 돌입한 윤상현-메이비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낑낑 대며 밭을 메던 메이비는 "이걸 하는 이유가 뭐야?"라며 힘들어했다. 농부의 아들인 윤상현은 "어깨 너머로 배운 게 30년이야"라며 밭을 일구는 법을 알려줬다.

한편 메이비의 절친 권진영이 이들의 집을 찾아왔다.

권진영은 "나 일 시키려고 부른 거야?"라며 "일 지분을 주세요"라고 했다. 이를 스튜디오에서 보던 김숙은 "개그맨들 참 일복 많아"라며 안타까워했다.

권진영은 "얼굴은 도시적으로 생기셨는데, 이런 걸 언제 해보셨대?"라고 묻자 윤상현은 "어렸을 때 다 해봤다"며 "할아버지, 할머니, 아버지가 다 농사를 지었다"고 했다.

pop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