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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일)

'무비토크' 강윤성 감독 "원진아, 캐릭터와 싱크로율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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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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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조효정 인턴기자] 영화 '롱 리브 더 킹: 목포 영웅'팀이 유쾌한 입담과 함께 작품에 대한 여러가지 이야기를 전했다.


27일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롱 리브 더 킹: 목포 영웅' 무비토크가 전파를 탔다. 박경림이 진행하는 가운데 주역인 김래원, 원진아, 진선규, 최귀화와 감독 강윤성이 함께했다.


이날 '열정킹'으로는 원진아가 뽑혔다. 박경림은 그를 "가장 자신과 닮은 뜨거운 캐릭터 강소연. 불의를 못참는 열혈 변호사"라고 소개했다.


원진아는 "주눅이 잘 안 드는 거. 자신감 넘치는 게 가장 닮았다. 자신감 없어도 티를 안 내는 것이 비슷하다. 감독님이 안에 있는 제 모습이 제일 닮은 거 같다고 하셨다"고 밝혔다.


이를 들은 강윤성 감독은 고개를 끄덕였다. 강 감독은 "원진아 배우는 워낙 사람 자체가 열정으로 똘똘 뭉쳤다. 캐릭터와 싱크로율이 좋다"고 극찬했다.


한편, '롱 리브 더 킹'은 우연한 사건으로 시민 영웅이 된 거대 조직 보스 '장세출'이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해 세상을 바꾸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역전극이다. 개봉일은 오는 6월 19일이다.


chohyojeong@sportsseoul.com


사진 l V라이브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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