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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4 (화)

'바람이 분다' 김하늘, 세월 피해가는 미모...돌아온 멜로 여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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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지혜 기자]

헤럴드경제

김하늘 인스타


김하늘이 변함 없는 미모를 뽐냈다.

27일 김하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바람이분다제작발표회 언제나 응원 감사해요^^흑흑"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하늘은 팬들이 선물한 쌀화환 앞에서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와 블랙 원피스도 찰떡같이 소화하는 비주얼이 시선을 끌었다. 멜로 여신답게 물오른 미모가 새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한편 김하늘은 JTBC 새 드라마 '바람이 분다'에 출연한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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