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tvn 손세이셔널 방송화면캡처 |
영국은 손열풍이었다.
25일 방송된 tvN 다큐멘터리 '손세이셔널'에서 손흥민이 영국에서 사랑받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손흥민은 경기에 승리를 가져왔고, 차를 둘러싼 팬들 때문에 쉽게 자리를 뜨지 못했다. 팬들은 손이 등장하거나 활약할 때마다 손 공식 응원가를 불렀다.
친구 티에리 앙리가 동네 축구장에서 훈련 중인 손흥민을 찾아왔고, 식사를 건 테니스공 트래핑을 제안했다. 앙리는 비디오 판독을 요청하기도 했다. 경기가 마무리된 후에 두 사람은 식사를 하러 갔다.
앙리는 손흥민의 예측 능력을 높이 샀다. 손흥민은 공이 어디로 갈지 누구보다 빠르게 알아챈다고 말했다.
손흥민의 또다른 친구 박서준이 손흥민을 보러 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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