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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그이' 여진구, 방민아 기억하고자 어필 "계속 이어갈까?"(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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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SBS 수목드라마 '절대그이' 방송캡처


[헤럴드POP=편예은 기자]여진구, 방민아 기억하고자 어필했다.

23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절대그이'(연출 정정화, 극본 양혁문 장아미)에서는 영구(여진구)는 체험판 종료를 앞두고 엄다다(방민아)에게 어필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엄다다는 영구와 마주한 마왕준(홍종현)에게 "어차피 우리 이제 그런 사이 아니잖아"라며 선을 그었다. 그리고 영구에게 "제발 그 말 집어치우면 안 돼요?"라며 "그 쪽이 잘난 100억짜리 로봇인 것도 알겠는데 나 그 여자친구라는 소리 듣기 싫어요"라고 화풀이했다.

촬영 날 더미를 실수로 빠뜨린 엄다다는 영구에게 도움을 요청했고, 퀵 오토바이를 타고 촬영장에 등장한 영구 덕에 위기를 모면했다. 엄다다는 "너무 고마워요"라고 하자 영구는 "고맙긴. 나는 다다 너를 위해서라면 뭐든 다 할 수 있어"라고 했다.

둘은 야경을 즐기던 중 엄다다는 "사랑이 오래되면 빛바랜다는 건 당연한거니까 언젠가 그런 날이 오면 겸허하게 받아들일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기대하고 있었나봐요. 동화 속에나 나오는 그런 유치한 거"라고 했다.

이에 영구는 "유치하지 않아. 한번 누군가에게 마음을 주면 끝까지 바라보는 게 당연한 거야. 그게 사랑이야"라고 했다. 하지만 엄다다는 "그쪽은 그렇게 프로그래밍 되어 있는 거니까. 사람은 달라요. 변하고 무너져요"라고 했다.

한편 일주일이 지나 남보원(최성원)이 영구를 데리러 왔고, 엄다다와 영구는 이별을 해야 했다. 하지만 고지석(공정환)에게 위치를 들킨 남보원과 영구는 "인천항에서 만날 것"을 약속하고 찢어졌다.

그러나 남보원은 트럭에 치이고 말았고, 인천항에 도착한 영구는 혼자 남겨졌다. 남보원은 엄다다에게 도움을 요청해 "제로나인이 인천항에 있습니다.. 며칠만 더 부탁드립니다"라고 했다.

이에 엄다다는 영구를 데리러 갔고, 영구는 "오늘 12시가 지나면 일주일 체험판이 종료돼. 난 시스템이 초기화될거야. 그러면 여자친구에 대한 기억도 사라질거고. 어떻게 할까? 이대로 시스템을 종료할까, 아니면 계속 이어갈까?"라고 했다.

엄다다는 "그 쪽이 나같이 이기적이고 못된 사람 말고 더 좋은 사람한테 갔으면 좋겠어요. 그러니까 종료.."라고 했지만 이내 "종료 하지마"라며 그를 잡았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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