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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 (토)

'단 하나의 사랑' 김명수, 천사에서 인간으로 환생…'사랑 알려줘라' 미션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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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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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지민 기자] '단 하나의 사랑' 천사 김명수가 인간으로 환생했다.

23일 방송된 KBS2 수목 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 (극본 최윤교, 연출 이정섭)에서는 후(김인권)이 김단(김명수)를 환생시키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단은 이연서(신혜선)을 살린 이유로 소멸 위기에 처했다. 김단은 자신의 실수를 인정한 후 눈을 질끈 감으며 마음을 비웠지만 자신이 사라지지 않자 놀랐다.

후는 "너는 지금부터 천사 단이 아니라 인간 김단이다. 마지막의 마지막 기회다. 현신하여 특별 임무를 수행하라"라고 말했다. 천사 김단이 여태까지 살려 준 영혼들이 단을 향해 한 기도 덕분에 그는 사라지지 않았다.
후는 김단에게 "100일이다. 그것도 겨우 얻어냈어. 절대로 100일을 넘겨서는 안돼. 사랑을 알려주거라"라며 임무를 부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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