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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절대그이' 여진구, 오토바이 타고 촬영장 깜짝 등장…방민아 "너무 고맙다" 감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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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f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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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funE | 조연희 에디터] 여진구가 오토바이를 타고 방민아를 찾아왔다.

23일 밤 방송된 SBS '절대그이'(극본 양혁문, 연출 정정화) 7-8회에서는 엄다다(방민아 분)가 마왕준(홍종현 분)에게 선을 긋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엄다다의 집으로 찾아온 마왕준은 제로나인(여진구 분)의 존재를 알고 당황했다. 엄다다가 "왜 왔냐"고 묻자 마왕준은 "도자기 가지러 왔다. 내가 사정사정해서 받아온 거다"고 둘러댔다.

그러자 엄다다는 마왕준에 "그거 가지고 가라. 어차피 우리 그런 사이 아니지 않냐. 내 집에서 나가달라"고 말했다.

집으로 들어온 엄다다는 자신에게 '여자친구'라고 말하는 제로나인에게 "제발 그 말 좀 그만하면 안 되냐. 내 실수 때문에 여자친구라고 하는 것 잘 알겠는데 나 그 여자친구라는 소리 너무 듣기 싫다"고 말했다.

한편 집으로 돌아온 마왕준은 "남자친구? 말도 안 돼"라며 부정했다. 또한 촬영장에 찾아왔던 제로나인이 엄다다의 집에서 봤던 그와 동일인물인 걸 알게 됐다.

마지막 촬영날, 엄다다는 작업실에 두고 온 소품을 제로나인에게 급하게 부탁했다. 이에 제로나인은 오토바이를 타고 촬영장에 도착했다.

제로나인은 "혹시 내가 너무 늦은 거냐"고 말했다. 그러자 엄다다는 "너무 고맙다. 끝나고 같이 가자. 기다려달라"며 인사했다. 하지만 제로나인은 팔에 난 자신의 상처를 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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