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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봄밤' 정해인, 회식중 아들찾아 응급실행…한지민 주민경에 화풀이하며 '시무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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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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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지민 기자]'봄밤' 정해인이 급하게 사라지자 한지민이 괜히 여동생에게 화풀이를 했다.
23일 방송된 MBC 수목 미니시리즈 '봄밤'(극본 김은·연출 안판석)에서는 이정인(한지민)과 유지호(정해인)가 또 다시 우연히 만나 회식 자리까지 함께하게 된 모습이 그려졌다.

이정인은 동생 이재인(주민경)과 약혼자 권기석(김준한)의 농구 경기를 응원하러 갔다가, 함께 운동하고 있는 유지호를 발견해 홀로 놀랐다.

경기가 끝난 후 이정인과 이재인은 유지호, 권기석의 회식에 자연스레 함께하게 됐다. 유지호는 2차 회식장소 노래방에서 급한 전화를 받고 자리를 떴고 정인은 이후 부르던 노래를 끄고 걱정에 휩싸였다.

알고보니 유지호는 아들 유은우(하이안)가 장염으로 입원하자 응급실로 달려갔던 것이었다. 유지호는 유은호에게 "아프면 아프다고 해야 돼. 이제 아빠가 항상 옆에 있을게"라고 말했다.

한편, 정인은 "언니 왜 잘 놀다가 갑자기 삐쳤느냐"라며 지적하는 이재인에게 "내가 뭘"이라며 괜히 화풀이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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