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11 (화)

NCT127, 남미도 뜨겁게 달궜다..멕시코 콘서트 전석 매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OSEN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OSEN=지민경 기자] 월드 투어를 펼치고 있는 NCT 127(엔시티 127, SM엔터테인먼트 소속)이 북미에 이어 남미도 사로잡았다.

NCT 127 단독 콘서트 ‘NEO CITY : MEXICO – The Origin’은 지난 21일(현지시간) 멕시코 멕시코시티 테아트로 메트로폴리탄(Teatro Metropolitan)에서 개최됐으며, 현지 팬들의 폭발적인 호응으로 전석 매진을 기록해 NCT 127에 대한 높은 관심을 다시 한번 실감케 했다.

이날 공연에서 NCT 127은 ‘소방차’, ‘무한적아’, ‘TOUCH’, ‘Simon Says’ 등 히트곡을 비롯해 ‘악몽’, ‘신기루’, ‘지금 우리’, ‘Angel’, ‘Wake Up’, ‘Good Thing’ 등 앨범 수록곡, 5월 24일 발매되는 신곡 ‘Superhuman’과 ‘시차’ 무대까지 총 23곡의 무대로 정열의 나라 멕시코의 밤을 뜨겁게 달궜다.

OSEN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OSEN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더불어 NCT 127은 글로벌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Cherry Bomb’, ‘Regular’ 영어 버전으로 선보여 현지 팬들의 열광적인 떼창을 이끌어 냈으며, 감각적인 음악과 무결점 퍼포먼스가 어우러진 공연으로 관객들을 완벽하게 매료시켰다.

NCT 127은 공연을 마치며 “멕시코에서도 좋은 추억 만들어 갈 수 있어 행복하고 기쁘다”, “여러분과 이렇게 뜨겁고 열정적인 공연 펼칠 수 있어 기쁘다. 자주 찾아올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소감을 전해 공연장을 함성으로 가득 채웠다.

한편, NCT 127은 5월 24일 새 앨범 ‘NCT #127 WE ARE SUPERHUMAN’으로 컴백한다. /mk3244@osen.co.kr

[사진] SM엔터테인먼트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