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수목드라마 '절대그이' 방송캡처 |
[헤럴드POP=편예은 기자]여진구, 방민아와 하룻밤 보냈다.
22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절대그이'(극본 양혁문 장아미, 연출 정정화)에서는 영구(여진구)가 엄다다(방민아)와 하룻밤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영구는 밤이 되자 자러 들어간 엄다다를 쫓아 들어가 "나 연인용 로봇이야. 내가 왜 만들어졌을까"라며 도발했다.
또 "이제 잔다며. 혼자 잘 거야?"라며 "같이 목욕하자"라는 야릇한 멘트를 날리기도 했다.
이에 자신의 허리를 잡고 있는 영구에게 "놔요"라며 소리친 엄다다. 그대로 엄다다를 놓아버린 영구는 "나가라"는 말에 그대로 나갔다.
다음 날 아침 알람을 듣고 일어난 엄다다의 침대 옆에는 영구가 앉아 있었다. 엄다다는 "당신 뭐에요?"라고 물었지만, 영구는 "모닝콜 기능이야. 여자친구"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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