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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아내의 맛' 함소원♥진화 딸 혜정, 배냇머리 미용에 '폭풍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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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아내의 맛' 캡처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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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아내의 맛' 함소원, 진화 부부의 딸이 첫 미용을 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 이들 부부는 딸 혜정이를 데리고 미용실을 찾았다. 배냇머리를 자르기 위해서였다.

함소원은 "배냇머리를 잘라줘야 숱도 많아지고 고르게 머리털이 잘 난다더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진화는 "어떻게 자를 거냐. 전부 민다고? 여자 앤데 너무 짧으면 이상하지 않겠냐"면서 걱정했다.

이를 듣던 미용사는 "균일하게 머리카락을 정돈해 줘야 한다"고 전문가의 입장에서 설명했다. 진화는 "그럼 잘라 달라"면서도 아쉬움을 내비쳤다.

특히 딸 혜정이는 미용을 하는 도중에 폭풍 눈물을 쏟아냈다. 생후 5개월 만에 처음 경험하는 것이었기에 낯설었다. 혜정이가 서러워하며 계속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l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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