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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국민여러분' 김민정, 안은진에 "너 혼자 설치면 위험하다. 3번 부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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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전하나 기자]

헤럴드경제

KBS2 '국민여러분' 방송캡쳐


'국민여러분' 김민정이 안은진에게 "너 혼자 설치면 위험하다 3번 부르자" 라고 말했다.

21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국민 여러분!'에서는 박후자(김민정 분)가 구치소에서 박귀남(안은진 분)을 만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박진희(백지원 분)가 백경으로 찾아와 박후자의 자리를 치우려고 했다. 이에 박귀남이 "언니 아직 후자언니 형 확정된거 아니니까 조금만" 이라고 말하자 박진희는 박귀남에게 "우리 막내가 언제부터 언니말을 안들어쳐먹어"라며 뺨을 때렸다.

그리고 박귀남이 박후자를 찾아가 박귀남이 주주총회를 한다고 말했다.

이에 박후자는 "생각해봤다. 나는 분명이 금고를 싹다 비웠는데 말도안되는 종이가 거기 왜 들어가 있었으까? 생각을 해봤는데 답이 하나밖에 안나오더라" 박귀남은 "양정국이랑 1번이랑 붙어먹었다고?"라고 하자 박후자는 "그럴가능성이 크다"라고 답했다.

이어 박후자는 "너 혼자 설치면 위험하지 3번 부르자"라며 "내가 직접 딜 봐야지 볼 생각하니까 짜증난다"라고 말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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