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tvN) |
그로서란트는 식재료와 음식점을 합쳐 만든 용어다. 1인 가구를 잡기 위한 유통업계의 외식사업 중 하나다. 그로서란트는 식재료(grocery)와 음식점(restaurant)을 합쳐 만든 용어로 신개념 식문화 공간을 뜻한다.
그로서란트에서는 구입한 식재료들을 그 자리에서 요리해 바로 먹을 수 있거나 먹은 음식의 재료를 구입이 가능하다.
직접 고른 재료로 곧바로 조리를 해주기 때문에 소비자에게 신뢰를 제공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식료품 구매후 매장에서 직접 음식을 제공하면 소비자 입장에서는 재료 손질과 설거지 등 번거러움을 줄일 수 있다.
[이투데이/김일선 기자(ilsun@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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