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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 (목)

'동상이몽2' 윤상현 "메이비, 단유 후 감정 기복 심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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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 이게은기자] '동상이몽2' 배우 윤상현이 아내인 가수 메이비가 최근 감정 기복이 심해졌다고 알렸다.


20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윤상현-메이비 부부의 일상이 전파를 탔다.


윤상현과 메이비는 집에서 어색한 분위기가 감돌았다. 윤상현은 메이미에겐 "이제 마음이 가벼워졌어?"라고 물었고, 메이비는 "마음이 가볍지 않다"라고 답했다. 이에 윤상현은 스튜디오에서 "(메이비가) 단유 후 감정 기복이 생겼다. 피부가 처진 것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았다"라고 설명했다.


메이비는 윤상현에게 한 번은 떠나고 싶어 짐을 챙겼지만 갈 곳도, 같이 갈 사람도 없었던 적이 있었다고 전했다. 또 책의 한 구절을 언급하며 "외롭고 슬플 때 찾아갈 곳은 휴게소라고 하더라"고 전했다. 이에 윤상현은 "내가 얘기한 건 안 들으려고 한다. 네 생각이 다 맞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다"라고 지적했고, 메이비는 이 말에 동의하지 못했다. 불편한 공기에 윤상현은 어디론가 떠나자고 제안, 가족 모두 드라이브에 나섰다.


한편,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은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영된다.


eun5468@sportsseoul.com


사진ㅣ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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