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6 (월)

[포인트1분]'바람이 분다' 결혼 후 후회하는 순간 질문에 아내들 '울컥'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POP = 이소진기자]

헤럴드경제

사진 = JTBC 바람이분다 방송화면캡처


어제의 연애와 오늘의 결혼을 보여주었다.

20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바람이 분다'(연출 정정화, 김보경|극본 황주하)에서 달라진 권도훈(감우성 분)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 모습을 본 김가은은 왜 남자들은 변하느냐고 물었고, 김성철은 모든 남자가 그렇지는 않다고 말했다. 김가은은 그럼 오늘을 만나보자고 말했다.

후회했던 순간을 묻는 질문에 인터뷰에 참가한 아내들은 이야기를 하며 울컥했다. 박지윤은 상처받은 기억들은 아직도 남아있다며 애기 둘을 데리고 병원을 갔던 이야기를 하며 울컥했다.

김나리도 말을 시작하기 전에 먼저 눈물을 보였다. 김나리는 아이를 낳은 후에 아픈 자신에게 신경쓰지 않았던 남편을 이야기했다.

pop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