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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 (월)

'바람이 분다' 김하늘, 이수진은 초반 엉뚱 후반 포옹력이 있는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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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 = 이소진기자]

헤럴드경제

사진 = JTBC 바람이분다 방송화면캡처


김하늘이 자신의 역할에 대한 이야기를 했다.

20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바람이 분다'(연출 정정화, 김보경|극본 황주하)에서 김하늘이 이수진 역할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말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김하늘은 이수진 역할이 초반에는 엉뚱하고 철이 없어보이지만, 후반부로 갈 수록 넓은 포용력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다음주 첫방송을 하는 '바람이 분다'에서는 극현실 멜로, 극현실 부부의 권태기를 볼 수 있다.

김가은은 "저렇게 달달한 두 사람이 왜 저렇게 살벌해졌을까요?"라고 물었다. 김성철은 미혼이라서 잘 모르겠다고 말했다. 김가은은 우리 둘 모두 모르니까, 실제 부부의 이야기를 들어보자고 말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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