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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후랭코프, 엔트리 말소…경미한 어깨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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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최진석 기자 = 어린이날인 5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9 KBO리그' LG 트윈스와 두산 베이스의 경기, 1회초 두산 선발투수 후랭코프가 역투하고 있다. 2019.05.05. myj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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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문성대 기자 = 두산 베어스의 외국인 투수 세스 후랭코프(31)가 로테이션을 한 차례 거른다.

두산은 20일 후랭코프를 엔트리에서 말소했다고 밝혔다.

두산의 한 관계자는 "후랭코프의 우측 어깨에 이두건염이 생겼다. 상태가 아주 심각한 건 아니기 때문에 선발 로테이션을 한 번 거를 예정이다"고 말했다.

후랭코프는 지난 17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SK 와이번스전에 선발등판해 6이닝 1피안타 무실점 호투로 승리투수가 됐다. 투구수가 63개밖에 되지 않았지만 어깨 불편을 호소하며 마운드를 내려간 바 있다.

후랭코프는 올해 10경기에 선발 등판해 4승 3패 평균자책점 3.02의 성적을 올렸다.

두산은 "후랭코프의 상태를 계속 체크한 후에 오는 30일 1군에 등록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sdm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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