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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3 (목)

'슈퍼맨이 돌아왔다' 장범준, 여수에서 굴욕 "버스커 버스커 모창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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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 윤소윤 인턴기자]'슈퍼맨이 돌아왔다' 장범준이 여수 택시에서 굴욕적인 순간을 맞게 됐다.


19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제 2의 고향 여수를 방문한 장범준과 조하 남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장범준은 버스킹을 위해 해상 공원으로 가던 중 택시에 승차했다. 장범준을 알아 보지 못한 택시 기사는 장범준의 대표곡인 '여수 밤바다'를 재생했으나, 장범준이 누군지 끝까지 알아보지 못해 그를 당황하게 했다.


장범준은 "여수 밤바다를 누가 불렀을까요", "버스커 버스커 모창 1등할 수 있다"고 말하며 너스레를 떨었다. 택시 기사가 계속해서 장범준을 알아보지 못하자 장범준은 결국 "제가 여수 밤바다 부른 사람이다"고 고백했다.


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0분에 방송된다.


younwy@sportsseoul.com


사진 | KBS2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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