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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강유미 "생방송 펑크 죄송..내 불찰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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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사진=강유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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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정준화 기자] 개그우먼 강유미가 생방송에 나타나지 않은 가운데, 제작진에 사과했다.

강유미는 19일 자신의 SNS를 통해 “저의 방송 펑크에 대해 변명의 여지없이 저의 불찰로 인하여 발생한 일이 맞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진심으로 반성하고 있으며 저로 인하여 피해를 받으셨을 ‘김성완의 시사夜’ 작가님, 피디님을 비롯한 방송 관계자분들께도 다시 한번 이 자리를 빌려 사죄의 말씀드린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더 신중하고, 꼼꼼하게 모든 바에 임하며 더 책임감 있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앞서 강유미는 KBS1 라디오 ‘김성완의 시사夜’ 생방송에 불참했고, 이에 해당 프로그램의 한 작가가 강유미를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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