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04 (화)

다비치 강민경이 밝힌 장래 희망(?) "실버타운 짓기"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세계일보

여성 듀오 다비치 멤버 강민경(위에서 두번째 사진 왼쪽)이 방송에서 장래 희망(?)을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8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에는 다비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MC 이수근은 “이해리(맨 위 사진)의 별명은 해파리인데, 민경이 별명도 일차원적이다”라며 “강냉이”라며 입학 신청서를 읽었다.

이해리는 장래 희망과 관련해 ”잘사는 것”이라며 “우리 엄마가 그것 때문에 기도 엄청하신다”고 밝혔다.

이어 “(이상형은) 말이 잘 통하고 대화가 되는 사람”이라고 소개했다.

이에 MC 강호동은 “그럼 한국 사람이네”라며 “한국말 엄청 잘하는 김영철과 한국말 잘 못하는 다니엘 헤니 중 누가 좋냐”라고 물어봤다.

그러자 이해리는 “내가 영어 배우지, 뭐”라고 빠르게 한국계 미국 배우인 헤니를 선택해 주변에 웃음을 안겼다.

강민경은 장래 희망으로 ‘다비치 실버타운 짓기’라고 전했다.

그는 “우리 둘만 들어가기로 확정했는데, 너네 들어오려면 들어와”라고 멤버들을 초대(?)했다.

김정호 온라인 뉴스 기자 Ace3@segye.com

사진=JTBC 캡처

ⓒ 세상을 보는 눈, 세계일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