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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9 (수)

정혜성, ‘짠내투어’로 주목…일본어 능통한 ‘엄친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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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정혜성이 ‘짠내투어’로 주목 받고 있다. 정혜성 SN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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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혜성이 ‘짠내투어’에 출연해 주목 받고 있다.

지난 18일 방송된 tvN 예능 '짠내투어'에서 멤버들은 저녁을 먹기 위해 일본 전통 철판요리 몬자야키 맛집을 찾았다.

본격 식사 전 생맥주를 마신 박명수는 “정말 맛있다. 내가 여태까지 먹어본 생맥주 중에 가장 맛있다”고 감격했다. 정혜성 역시 “생맥주 정말 좋아한다. 진짜 맛있다”며 기뻐했다.

이날 붐은 직원이 보여준 방법대로 몬자야키를 만들며 정혜성을 위해 하트를 만들었다. 하지만 붐의 깨방정에 정혜성과의 하트시그널은 실패로 돌아갔다.

정혜성은 여행 둘째 날을 ‘어머 꼭 투어’로 이끌기도 했다. 도쿄에서 꼭 가야하는, 꼭 먹어야하는, 꼭 봐야하는 일정을 계획하는 센스를 보여줬다.

정혜성은 과거 MBC 드라마 '친구'와 SBS '아름다운 그대에게'를 통해 얼굴을 알렸다. 이후 다양한 작품에서 안정적 연기를 보여주며 필모그래피를 쌓아올렸다.

성균관대 연기예술학과 출신으로 일본어, 영어에도 능통한 것으로 알려져 ‘연예가 엄친딸’로 떠오른 바 있다.

유수경 기자 uu84@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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