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거 JK/사진=헤럴드POP DB |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타이거 JK가 다시 활동을 시작한다.
타이거 JK의 소속사 필굿뮤직 측은 16일 오후 헤럴드POP에 "타이거 JK의 건강이 호전돼 이번주부터 활동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타이거 JK는 최근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를 마쳤다. 해당 녹화는 MFBTY 멤버인 윤미래, 비지가 함께 했다. 세 사람의 출연분은 오는 17일 오후 11시 방송 예정이다.
앞서 타이거 JK는 지난 4월 척수염 재발 소식을 알려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있다.
한편 타이거 JK는 지난해 드렁큰타이거의 마지막 앨범 'Drunken Tiger X : Rebirth Of Tiger JK'를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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