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그이' 홍종현, 여배우에게 "얼굴 또 했냐..연기 잘해라"

'절대그이' 캡처 © 뉴스1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절대그이' 홍종현이 동료 여배우에게 쓴소리를 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SBS 새 수목드라마 '절대그이'에서 톱스타 마왕준(홍종현 분)은 작품에서 상대 역을 맡은 여배우의 대기실을 찾아갔다.

마왕준은 "오늘 예쁘더라"고 말해 여배우를 설레게 만들었다. 하지만 이내 "또 했나봐. 얼굴"이라고 해 놀라움을 안겼다.

마왕준은 "듣자 하니까 내일 클리닉 간다고 스케줄 바꿔 달라고 그 난리친 거라며. 얼굴 근육 안 움직이지 않냐"고 얘기했다.

특히 "예쁘려고 연기 하지 말고, 연기 잘해서 예쁨 받아라"고 단도직입적으로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절대그이'는 사랑의 상처로 차가운 강철심장이 되어버린 특수 분장사 다다(방민아)와 빨갛게 달아오른 뜨거운 핑크빛 심장을 가진 연인용 피규어 제로나인(여진구)이 펼치는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로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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