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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절대그이' 홍종현 "방민아, 동생이지만 잘 챙겨줘..워낙 착한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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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사진=민선유 기자


[헤럴드POP=천윤혜기자]홍종현과 방민아가 서로에 대해 칭찬했다.

15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에서는 SBS 새 수목드라마 '절대그이'(연출 정정화/극본 양혁문,장아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주연 배우 여진구, 방민아, 홍종현, 최성원, 홍서영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홍종현과 방민아는 '뱀파이어 아이돌' 이후 8년 만에 '절대그이'를 통해 재회했다. 이에 방민아는 "작년에 촬영을 시작했는데 '뱀파이어 아이돌'을 7년 전에 찍었는데 우연치 않게 '절대그이'에서 7년동안 연애를 한 사이였다. 8년 전 홍종현 배우를 봤을 때와는 또 새로웠고 더 멋있어졌다. 더 노련해지기도 했다"며 홍종현을 극찬했다.

이에 홍종현은 "7년 동안 연애를 한 캐릭터이다 보니까 예전에 촬영을 할 때에도 즐겁게 웃으면서 촬영을 했었다. 친해지는 시간이 필요 없는 관계였여서 이번 작품에서 도움을 받았다"며 "또 민아가 워낙 착하다. 엄다다와 비슷한 면이 있다. 동생이지만 잘 챙겨줘서 도움을 받으면서 촬영했다"고 화답해 눈길을 모았다.

한편 SBS 새 수목드라마 '절대그이'는 사랑의 상처로 차가운 강철심장이 되어버린 특수 분장사 다다와 빨갛게 달아오른 뜨거운 핑크빛 심장을 가진 연인용 피규어 제로나인이 펼치는 후끈후끈 말랑말랑 달콤 짜릿 로맨스. 오늘(15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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