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2 (수)

'어비스' 이시언, 돌아온 박보영에 격한 포옹 "미도야!"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임수연 기자] '어비스' 이시언이 박보영과 재회했다.

13일 방송된 tvN '어비스' 3화에서는 고세연(박보영 분)과 차민(안효섭)이 오영철(이성재)의 집을 찾아갔다가 박형사(이시언)와 마주쳤다.

이날 현장에 나타난 고세연을 본 박형사는 달려와 고세연을 꽉 끌어 안은 후 "미도야. 내가 미국에서 스파게티 같은 거 먹지 말라고 하지 않았느냐. 키가 좀 더 작아진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후 박형사는 고세연을 차에 태워줬고, 운전에 집중이 되지 않는 듯 고세연의 얼굴을 빤히 보며 실실 웃었다. 이에 고세연은 "아니 저.. 그만 좀 봐라. 얼굴이 닳겠다"라며 멋쩍어 했다.

그러자 박형사는 "내가 옆자리 타지 말라고 하지 않았느냐. 네가 옆자리에 타고 있는데 내가 전방 주시가 되겠느냐. 운전은 내가 알아서 하겠다. 너 언제 들어왔느냐. 근데 뒤에는 누구냐. 차까지 얻어 타면서 자기소개가 없다"라고 말한 후 사건에 대해 묻는 고세연에게 딱밤을 때려 고세연을 열받게 만들었다.

enter@xportsnews.com /사진 = tvN 방송화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