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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방탄소년단, 美 투어 중에도 쉴 틈 없는 7인 7색 소통 행보(ft.아미 상받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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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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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공식 SNS


방탄소년단이 투어 중에도 팬들에게 근황을 전하는 활발한 SNS 활동으로 눈길을 끌었다.

지난 12일 지민은 방탄소년단 공식 SNS를 통해 "어! 일어나서 알았어요 어제까지 음악방송 10번째 1위 했다고 들었어요 ㅜㅜ 진심으로 축하해요 아미1위 해주셔서 고마워요 #JIMIN #우리아미상받았네"라는 글과 함께 셀카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민은 헝클어진 헤어 스타일에도 훤칠한 비주얼을 뽐내고 있는 모습. 팬들에게 잊지 않고 감사 인사를 전하는 글 또한 훈훈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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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공식 SNS


이어 슈가 또한 "조심히 돌아가고 감기 조심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셀카를 게재했으며, 진도 "시카고 알라뷰"라는 글과 셀카로 근황을 전했다.

정국과 RM은 1분 남짓한 짧은 영상을 통해 팬들에 감사한 마음을 드러냈다. RM은 영상 속에서 "세계 곳곳에서 저희 기다려주시는 많은 아미 분들께 감사드린다. 금방 찾아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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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공식 SNS


제이홉은 "비가 오는데도 저희와 공연 즐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미 덕분에 이제 비 걱정은 안해도 되겠어요. 여러분들이 저의 우산입니다. 사랑해요 아미"라고 영어로 글을 남기며 얼굴을 담은 영상을 게재했다. 뷔는 팬카페를 통해 팬들에게 안부를 전했고, 지민과 정국은 불꽃놀이를 즐기고 있는 영상을 게재해 팬들에게 흐뭇함을 안겼다.

뷔는 또 공식 SNS를 통해 영어로 "추운데 함께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감사하다. 시카고 아미들이 늘 생각날 것 같다. 너무 사랑하고 다음에 또 오게 됐으면 좋겠다. 집 가서 따뜻한 물 드시고 따뜻한 샤워 하고 푹 쉬셨으면 좋겠다"는 글을 남겼다. 멤버들의 일취월장하는 영어 실력에 팬들은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미국 LA '로즈볼 스타디움'을 시작으로 시카고에 이어 오는 18일~19일 뉴저지 메트라이프 스타디움에서 북미 투어를 이어간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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