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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9 (수)

[팝업차트]'닥터 프리즈너' 14.5%로 수목극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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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사진=KBS 제공


[헤럴드POP=김나율기자]'닥터 프리즈너'가 수목극 왕좌를 차지했다.

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8일 방송된 KBS2 '닥터 프리즈너' 27, 28회는 각각 전국기준 11.9%, 14.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5회(12.3%), 26회(13.6%)의 시청률보다 각각 0.4%P 하락하고, 0.9%P 씩 상승한 수치다. '닥터 프리즈너'는 여전히 수목극 1위를 차지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더 뱅커' 25,26회는 각각 3.7%, 4.6%를 기록했으며, SBS는 아직 새 드라마가 편성되지 않아 방송하지 않았다.

한편 이날 방송된 '닥터 프리즈너'에는 이재준(최원영 분)의 병명을 알아낸 나이제(남궁민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나이제는 자신이 예상했던 유전병과 다른 유전병을 앓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이재준을 잡을 생각을 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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