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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4 (금)

블랙핑크 제니 "북미투어, 모든 도시 특별하고 아름다워..잊지 못할 것"[★S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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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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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은애 기자] 블랙핑크 제니가 미국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블랙핑크 제니는 5일 자신의 SNS에 "애틀란타. 오늘 밤 정말 재미있었다! 여러분들의 따뜻함과 폭발적인 에너지는 나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Atlanta. I had so much fun tonight! You guys really surprised me with your warmth and the crazy energy)"라는 영문의 글을 게재했다.

이어 제니는 "우리의 북미 투어가 곧 끝나다니 믿을 수 없다. 모든 도시는 너무 특별하고 아름다웠다. 나는 결코 잊지 못할 것이다. 포트워스가 마지막 공연! 조만간 또 보자(I can’t believe our North American tour’s coming to an end soon. Every city has been very special and beautiful i’ll never forget it. One last stop at Fort Worth! See you guys soon)"라고 각별한 팬사랑을 드러냈다.

블랙핑크는 이날 애틀랜타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코첼라’에 이어 데뷔 첫 북미 투어를 순회 중인 블랙핑크는 8일 포트워스를 찾아 팬들과 특별한 만남을 이어간다.

또한 블랙핑크는 이날 미국 뉴욕에서 열린 ‘제 11회 쇼티 어워즈(Shorty Awards)’ 뮤직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블랙핑크는 올해 아시아 가수로서는 유일하게 뮤직 부문 후보에 올라 이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글로벌한 영향력을 또 한번 증명했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블랙핑크 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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