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02 (일)

[스브스타] 어벤져스 타노스 딸 '네뷸라'의 놀라운 반전 미모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S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어벤져스: 엔드게임'이 전세계적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실제 모습을 잊어버릴 정도로 놀라운 특수 분장 속에 가려진 배우가 있습니다.

'어벤져스'에서 네뷸라 역을 맡은 카렌 길런은 타노스의 딸, 가모라의 이복동생으로 마블 시리즈 '가디언즈오브 갤럭시'에서 악역으로 연기했습니다. 영화 속 주인공은 아니었기 때문에 존재감은 다소 떨어졌습니다.

S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와 '어벤져스: 엔드게임'에서는 당당하게 주요 인물로 부상했습니다. 일부 기존 '어벤져스'보다 분량이 많아지면서 누리꾼들의 관심도 높아졌습니다.

카렌 길런은 네뷸라를 연기하기 위해 삭발을 감행했습니다. 그리고 매 촬영 마다 전신을 파란색으로 칠하고 기계 장치도 몇 개 달아야 했습니다.

S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카렌 길런은 영국 스코틀랜드 출신으로 2006년 영국 TV시리즈 '리버스'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습니다. '쥬만지: 새로운 세계' '더 서클' '빅쇼트'에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그는 180cm의 훤칠한 키를 가지고 있으며 다양한 잡지 모델로도 활동했습니다.

(구성= 에디터 아랑, 사진= 인스타그램 karengillanofficial)

(SBS 스브스타)

▶PLAY! 뉴스라이프, SBS모바일24 개국
▶[핫이슈] 연예계 마약 스캔들
▶네이버 메인에서 SBS뉴스 구독하기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