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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요즘애들' 유재석 팀X양세형 팀 컬링 도전...'쉽지 않네'(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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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Jtbc '요즘애들'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멤버들이 컬링을 배웠다.

28일 밤 10시 50분 방송된 Jtbc '요즘애들'에서는 컬링 국가대표 선수들의 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유재석과 김신영은 가래떡 게임에 도전했다.

특히 김신영은 “난 잃을 게 없다 바로 하자”라며 적극적으로 나섰고 유재석은 머뭇거렸다. 김신영은 유재석의 안경을 벗기며 적극적으로 유재석에게 돌진해 유재석을 당황케 했다.

게임결과 김신영은 1cm의 떡 조각만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멤버들은 컬링대표팀을 만나러 갔다. 김민지는 8개월차 국가대표라고 밝히며 진천 선수촌에 합숙중이라고 밝혔다.

지난 2018 평창올림픽 당시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팀 킴과 결승전에서 만났으나 2등이 되어 올림픽 출전은 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결승전을 보러갔는데 언니들이 너무 잘해서 우리가 갔으면 예선 떨어졌다"고 말했다.

이후 김민지는 지난 2018년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팀킴을 꺾고 국가대표가 됐다고 덧붙였다.

그다음 멤버들은 컬링 선수들에게 직접 컬링을 배우고 팀으로 나눠 대결하는 시간을 가졌다.

팀은 김수진, 김민지, 솔비, 안정환, 유재석이 유재석 팀, 김혜린과 양태이, 김하온, 양세형, 김신영은 양세형 팀으로 컬링 대결을 펼쳤다.

이제 우선 김민지가 직접 시범을 보이며 멤버들에게 컬링을 가르쳐 주었고 이를 본 안정환은 "집에서 청소 잘하죠?"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멤버들이 직접 컬링을 해볼 차례. 먼저 김신영은 국가대표 선수들이 알려준대로 컬링에 도전했으나 넘어지며 온몸으로 빙판에 미끄려지고 말았다. 김신영 뿐 아니라 솔비, 안정환도 빙판에 넘어져 웃음을 자아냈다.

두 팀은 막상막하로 숨막히는 대결을 펼쳤지만 결국 유재석 팀은 양세형 팀에게 3:2로 패배, 벌칙을 받았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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