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7 (월)

'그녀의 사생활' 덕통사고 당한 김재욱♥박민영, 마음 열고 키스(종합)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 이용수기자]김재욱이 박민영에게 키스했다.


25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그녀의 사생활'에서는 성덕미(박민영 분)에게 마음을 열고 키스한 라이언 골드(김재욱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라이언 골드는 '시안은 나의길(시나길)'인 성덕미의 정체를 알아차렸다. 성덕미는 라이언 골드의 매력에 빠져들고 있었다.


라이언 골드는 업무 중 차시안(정제원 분)의 노래를 듣는 성덕미의 모습을 보고 즐겼다. 성덕미를 놀리기 위한 것.


스포츠서울

미술관에 방문한 차시안은 비주얼 아티스트와 전시회를 하고싶다고 라이언 골드에게 제안했다. 라이언 골드는 차시안의 팬인 성덕미와 신디(김보라 분)가 행동하는 모습에 미소 지었다.


채움 미술관 회식에서 라이언 골드와 성덕미는 미술관 직원들에게 러브 스토리를 설명했다. 두 사람의 인연을 미화시킨 술에 취한 라이언 골드를 부축하던 성덕미는 그의 집으로 향했다. 이 과정에서 성덕미는 버려질 것이 두려워 손잡기 싫어하는 라이언 골드를 위해 손을 꼭 잡아줬다. 두 사람은 누군가를 발견하고 사랑에 빠진다는 의미의 '덕통사고'를 당한 것이다.


스포츠서울


잠에서 깬 라이언 골드는 술에 취해 성덕미에게 스킨십 한 기억을 떠올렸다. 그는 "미친 것 아니야"라면서도 성덕미에게 끌리고 있었다.


라이언 골드는 '시나길' 페이지 우수회원으로 등업하기 위해 밤 새도록 공부했다. 그는 급기야 차시안을 만나서 입술의 점을 확인하는 등 행동을 보이기도 했다.


라이언 골드 앞에는 최다인(홍서영 분)이 나타나 포옹했다. 성덕미는 최다인의 모습이 신경쓰였다. 이때 성덕미는 라이언 골드의 집에 누수가 생겼으나 연락되지 않는 라이언 골드를 대신해 집으로 향했다.


스포츠서울

집안을 돌아다니며 구경하던 성덕미는 라이언 골드가 지닌 이솔 작품을 보게 됐다. 뒤늦게 나타난 라이언는 "혹시 진짜 연애 중이라고 착각이라도 하는 건가"라며 화냈다.


자신의 행동을 후회한 라이언 골드는 성덕미를 찾아가 사과했다. 성덕미 역시 "허락 없이 집에 들어가서 나도 미안하다"고 말했다. 그러자 라이언 골드는 성덕미에게 키스했다.


'그녀의 사생활'은 직장에선 완벽한 큐레이터지만 알고보면 아이돌 덕후인 성덕미가 까칠한 상사 라이언을 만나며 벌어지는 본격 덕질 로맨스다.


purin@sportsseoul.com


사진 | tvN 방송화면



[기사제보 news@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sportsseoul.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