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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랜선라이프' 이영자, 제주도에서 옛 이웃 만나 "100평 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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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JTBC '랜선라이프-크리에이터가 사는 법' 방송캡처


[헤럴드POP=편예은 기자]'랜선라이프' 이영자, 제주도에서 옛 이웃 만났다.

23일 방송된 JTBC '랜선라이프-크리에이터가 사는 법'에서는 이영자의 드림하우스 제주도 편이 공개됐다.

이영자는 지난주에 이어 은퇴 후에 살 집 제주편을 공개했다.

일정을 빡빡하게 세워놓은 이영자는 내동남(내 동생 남편) 박영재와 어려운 사이이기 때문에 "스케줄이 빡빡할 때는 잘 모르는 사람이랑 가는 게 좋아요"라며 웃었다.

첫 번째 스케줄로 간 200년 된 제주도 전통 가옥에서 이영자는 예전 한 동네에 살았던 지인을 우연히 만났다.

이에 이영자는 "이거 절대 주작아니에요"라며 웃었다. 또 그렇게 만난 지인 언니는 "100평 줄게"라며 제주도에서만 가능한 통 큰 인심을 보여줬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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