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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4 (화)

'비스' 류필립 "아내 미나, 2세 준비에 스트레스 받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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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비디오스타' 캡처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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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가수 겸 배우 류필립이 2세 계획을 언급했다.

류필립은 23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 게스트로 출연, MC들로부터 "요즘 큰 고민이 있다던데"라는 말을 들었다.

이에 류필립은 "미나가 나이 들어가고 있지 않냐. 세월이 흐르고 있어서 빨리 2세 준비를 해야 하는데, 부담은 주고 싶지 않다"고 답했다.

특히 류필립은 "미나가 스트레스를 엄청 받더라. 그래서 (2세 준비에) 오히려 역효과가 나는 것 같다"고 말하기도.

류필립은 이어 "미나에게 '나를 믿어라. 그래도 내가 남들보다는 우월하지 않냐'고 했다. 내 정자수가 유별나다"며 자신감을 드러내 웃음을 샀다.
l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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