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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연예한밤 박유천 / 사진=SB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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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호영 기자] '본격연예 한밤'이 박유천이 염색과 탈색을 반복한 이유에 의혹을 품었다.
23일 오후 방송된 SBS 연예정보 프로그램 '본격연예 한밤'(이하 '한밤')에서는 박유천의 탈색 시기의 기묘한 우연에 대해 전했다.
이날 '본격연예 한밤'은 앞서 제모와 탈색을 반복한 박유천에 대해 "경찰 조사 직전 박유천이 염색과 탈색을 진행했다"며 "데뷔 15년 만에 파격 변신이었다. 2월부터 머리 색이 변했다. 눈썹까지 변했다. 이후 빨간색으로 또다시 염색했다"고 알렸다.
이와 관련 김희준 前 광주지검 차장검사는 "실질적으로 마약사범들은 염색이나 탈색을 하는 경우가 많다. 왜나면 마약의 농도가 희석된다. 감정 가능 확률이 낮아진다"고 자문했다.
한편 이날 박유천은 마약 반응 정밀검사에서 양성 반응 결과를 통보 받았다.
[스포츠투데이 이호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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