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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나혼자산다' 기안84 "사람 없으니까 이시언이 브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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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나 혼자 산다' 캡처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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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나 혼자 산다' 기안84가 이시언을 '브레인'이라고 불렀다.

19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헨리는 바이올린을 대여하러 악기사를 찾아갔다.

헨리는 "악기마다 소리가 다르다. 사람 같다"고 설명했다. 이에 기안84는 "100년 된 건 소리가 더 안 좋냐"고 물었다.

그러자 이시언은 한숨을 내쉬며 그만큼 관리가 잘 되고 좋으니까 오랫동안 쓰는 게 아니겠냐고 말했다. 이시언의 얘기에 헨리는 물론 기안84, 박나래 등 모두가 깜짝 놀랐다.

기안84는 "사람이 없으니까 시언이 형이 브레인이 되네"라고 해 폭소를 유발했다. 이어 "하향 평준화가 됐다"고 덧붙이기도. 이에 이시언은 "발등에 불 떨어지니까 하게 된다"며 웃었다.
l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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