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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 (월)

'뮤직뱅크' 방탄소년단, 압도적 점수 차로 1위…시 낭송 세레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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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방탄소년단 / 사진=KBS2 '뮤직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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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뮤직뱅크' 방탄소년단이 컴백하자 마자 1위를 차지했다.

19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는 방탄소년단 '작은 것들을 위한 시'와 볼빨간사춘기 '나만, 봄'이 1위 후보에 올랐다.

1위 트로피는 방탄소년단에게 돌아갔다. 이날 컴백무대를 펼친 방탄소년단은 컴백 하자마자 1위 후보에 올라 압도적인 점수 차이로 1위를 기록했다.

멤버 지민은 "큰 상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너무 많은 팬 여러분께서 응원해주시고 사랑해주셔서 이런 상을 받을 수 있는 것 같다"며 팬들을 향한 고마움을 전했다.

방탄소년단은 1위 공약 또한 시행했다. 앞선 인터뷰에서 RM은 "타이틀곡 '작은 것들 위한 시' 제목에 맞게 시를 낭송하듯이 불러보면 어떨까 생각한다"고 말했고, 1위 수상 후 실제로 노래를 시 낭송 버전으로 부르며 많은 팬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뮤직뱅크'에는 밴디트(BVNDIT), 에버글로우, 아이즈원, JBJ95, 스트레이 키즈, 강시원, 다이아, 드림노트, 모모랜드, 방탄소년단, 성리, 슈퍼주니어-D&E, 스테파니, 원더나인, 최현상, 펜타곤, 핑크판타지SHY, 홀리데이가 출연했다.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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