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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 (목)

"12.9%, 오늘도 기록"…'미스트롯', 시청률 승승장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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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송수민기자] TV조선 '미스트롯'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 승승장구하고 있다.

지난 18일 방송된 '미스트롯' 8회는 평균 시청률 12.9%(이하 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순간 최고 시청률은 13.2%까지 치솟았다.

3주 연속 종편 예능 중 역대 시청률을 기록했다. 7주 연속 자체 최고 시청률 돌파이기도 하다. 지상파·종편 종합 동시간대 예능 1위도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본선 3라운드 미션이 끝난 후 12인의 결선 합격자가 발표됐다. 마스터 점수와 군 장병 점수가 합산되자 5위였던 '트롯여친' 팀이 1위로 올랐다.

이어 준결승 무대가 펼쳐졌다. 송가인, 홍자, 두리, 숙행, 하유비, 정다경, 김나희, 정미애, 박성연, 강예슬, 김소유, 김희진 등이 결승 진출을 위해 치열한 경쟁을 예고했다.

참가자들은 준결승 무대에서 남진, 김연자, 장윤정의 곡을 선정했다. 심사위원 앞에서 노래를 불러 심사를 받는 '레전드 미션'으로 긴장감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하이라이트는 송가인. 그는 김연자의 '영동 부르스'를 소화하며 시청자들과 마스터들의 감탄을 이끌어냈다. 폭발적인 고음과 애드리브로 무대를 뜨겁게 달궜다.

한편 '미스트롯'은 차세대 트로트 스타를 뽑는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매주 목요일 저녁 10시에 방송된다.

<사진출처=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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