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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3 (목)

"찬희 홀로 눕방"..'스타로드' SF9 마지막회, 쿠키영상까지 웃겼다 [어저께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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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김나희 기자] 그룹 SF9 멤버들이 성대모사를 하거나 자유로운 힐링 시간으로 '스타로드' 마지막회를 장식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네이버 V라이브 오센 채널에서는 '스타로드' SF9 편 마지막회가 공개됐다.

이날 멤버들은 다트를 하며 성대모사, 3행시 등의 미션을 수행했다. 특히 이재윤은 자신의 이름으로 삼행시에 도전했다 실패해 웃음을 선사하기도. 반면 김인성은 어떤 주제가 나와도 척척 삼행시를 만들어내 감탄을 자아냈다.

이후 부모님이라는 주제가 나오자 이들은 '아버지', '어머님께' 등을 열창하며 남다른 가창력을 뽐내기도 했다.

그런가 하면 또 다른 멤버들이 있는 힐링방에는 자유시간이 주어졌다. 찬희를 포함한 멤버들은 눕방을 하거나 폴라로이드 사진을 찍었고, 찬희는 홀로 먹방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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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나만의 힐링 방법?'이라는 질문에 "체력을 보충하고 싶을 때 맛있는 걸 먹는 것도 좋지만 아무것도 안 하는 게 좋다", "평소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면 맥주 한 캔 들고 와서 영화나 드라마를 본다"라고 대답했다.

또한 멤버들은 '평소 숙소에서 하는 것?'이라는 질문에 "자는 시간밖에 없다. 티비도 잘 안 본다. 다음날 스케줄을 생각해야 할 때가 많다"라고 답해 바쁜 일상을 짐작케 했다.

이후 각자의 편지를 쓰던 이들은 방송 말미, 혼자서 눕방을 하던 찬희가 잠들어 버리자 그를 버리고 마지막 인사를 해 폭소를 유발했다. 이어진 쿠키 영상에서는 뒤늦게 일어난 찬희가 팬들에게 인사를 해 다시 한 번 웃음을 안겼다. / nahee@osen.co.kr

[사진] '스타로드'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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